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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가 부었엉
초코펭
2016. 5. 21. 17:40
새벽에 잠시 깼다가 목이 부은 거 같은 쎄한 느낌에 손수건까지 동여매고 잤는데
결국은 편도가 부어버렸다....
병원 갔더니 소독해 주고 입김 쐬는 거 해주고 땡
차가운 거 많이 먹고 물 많이 먹으라고 해서 오랜만에 빙수 뇸뇸
남편은 아이폰을 버리고 갤7로 갈아탐
스마트폰을 거의 6년째 아이폰만 쓰다보니 갤럭시로 넘어가기엔 진입장벽이 높아져버린 느낌이라
난 그냥 6s로 갈아타련다
하반기에 7이 나오겠지만.....
지금 안 갈아타면 38만원을 내기가 돈이 너무 아깝.....
물론 액정 고치느라 20만원 썼지만 흑흑
암튼 오랜만에 간 설빙은 딸기 양이 줄었어...
너무 줄었어... 기분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