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펭이 육아일기

D+60 아기체육관 개시~

초코펭 2017. 2. 18. 17:45


60일 기념으로 아기체육관을 들이고
타이니러브 모빌도 컬러로 바꾸어주었다


발로 쾅쾅 차면 소리가 나니까 즐거워한다
손을 뻗으면 만질 수 있는 것도 많고

민규는 손을 빨고 싶으면
손을 우선 얼굴로 갔다댄 다음에
입쪽으로 슬그머니 가져간다
쌕쌕 숨을 쉬면서 움직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오늘은 어인 일로 6시에 분유 먹고
7시에 목욕하고 꿈나라로 출동~
민규가 자는 덕분에 남편과 여유있게 이야기하며 피자노 냠냠 먹을 수 있었다
아 이렇게 자는 거 이왕 아침까지 푸욱 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