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_우리의 14번째 뮤지컬 관람기

초코펭 2013. 1. 12. 22:43

 

 

 

 

All I Ask of you

Think of me

The Phantom of the Opera

 

이 세 곡만큼은 아주 귀에 박히도록 들어서 기대하고 갔다,

그런데, 흠, 2층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음향이 좀 ㅜㅜ

너무 더워서 극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짐 ㅜㅜ

 

 

 

 

 

 

 

 

2011년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앤하이드 갈라콘서트 때 만났던 브래드 리틀,

토요일 낮공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빵옵이 나와주셨다,

크리스틴 역할만 얼터 배우

 

 

 

 

 

 

 

불꽃씬, 총씬, 샹들리에씬,

가장 압권이었던 건 팬텀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배타는 장면!

무대연출 멋졌다.

 

그런데, 웨버 아저씨.. 나랑 안맞나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