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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마지막 하루

초코펭 2013. 12. 31. 21:34

 

 

아침 일찍 일어나서(어제 늦게 잤지만;)

친구들과 약속을 한 광화문으로 출발~!

 

점심 먹고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낙산공원으로 가서 맞이한 2013년의 마지막 일몰

'마지막'이라는 말은 참 아쉽지만

내일은 또 2014년의 첫번째 태양이 뜰 테니까

 

 

 

 

 

 

 

 

 

 

 

연초부터 큰 슬픔이 닥쳤던 2013년

지금도 매일매일 잊혀지지 않는 나의 친구

하늘에서 너도 행복하기를 바라며

 

2014년에는 나에게도 내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