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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투어

초코펭 2014. 1. 26. 20:29

 

 

요새 카페인이고 탄산이고 다 끊어서

스타벅스를 가면 마실 게 없는데

다행히도 이디야에는 고구마라떼라는 게 있었다!

맛도 괜츈.

 

 

 

 

 

 

늦은 점심은 김밥으로 해결.

김밥은 맛있었지만 친절도는 그닥.

 

 

 

 

 

402번을 타고

하얏트호텔에서 내려서 소월길을 따라 걸었다

 

 

 

 

 

 

소월길에 있는

특색있는 정류장들과

 

 

 

 

우리의 그림자

 

 

 

 

 

 

 

 

 

그렇게 길을 따라 남산타워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드디어 발견한 삼순이계단

 

 

 

 

 

삼순이와 현진헌의 뽀~ 자리

 

 

 

 

 

 

 

아마 여드름 브레이크에 나왔던 곳일 것 같다

 

 

오늘도 보람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