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4일 정도 떨어져 지내는 거라서 허전함 백배
어디쯤 오는지 확인하면서 공항으로 마중도 나갔다 ㅎㅎ
남편이 사온 도쿄바나나
한개를 먹고 나니 더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심각한 고민중
그리고 미니펭이 양말과 순산부적!
미니펭이 양말 너무 귀엽 ㅎㅎ 코끼리 양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며 ㅋㅋㅋ
우리가 무척 애정하는 황제펭귄
당당히 나 황제임! 이라고 외치는 중
남편 출장을 한번 보내보니 또 보낼 수 있겠다 ㅎㅎ 라는 생각이 왜 들지
그래도 자주는 안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