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알았니 미니펭아 ㅋㅋ
엄마는 내일부터 출산휴가 스타트란다 ㅎㅎ
아침공복 88
아침은
마마스 리코타 치즈샐러드 사분의 일
현미밥 130g 두부반모 김치찌개 곰탕반그릇
마마스 더블햄치즈 파니니 4분의 일 조각
좀 많은가? 걱정했는데
식후 두시간 90!!!!
호!!!!!!
오전 간식으로 파니니 사분의 일 조각 한개 뇸뇸
점심은 돼지고기안심수육
집안일 한시간 정도 좀 했더니 식후 두시간 99
생덩이가 결혼식 다녀오면서
내가 어제부터 노래부른 투썸 티라미수도 포장해옴ㅎㅎ 킈킈
저녁은
피자알볼로 단호박치즈크러스트피자 레귤러 세조각
치즈오븐스파게티 삼분의 일
샐러드 발사믹소스 뿌려서 조금 냠냠
집안일 삼십분
식후 한시간 110
식후 두시간 118
좀 오르긴 했지만 위험수치는 아니니까? 흠..
혹시나 해서 식후 세시간 재보니 125????
언제까지 올라갈텐가 ㅠ
결국 남편이 사온 티라미수는 오늘 맛을 못봄 ㅠ
하지만 다행히 담날 아침 공복은 86!!!!
34주가 되니
양쪽 옆구리까지도 태동이 느껴지고
밑이 욱신욱신... 이게 바로 치골통인가
그리고 밤에 한두시간에 한번씩 깸;
막상 화장실 가면 뭐 안나오는데 너무 가고 싶음...
이런 거였군...
280days 앱 정말 유용하다 ㅋㅋ
'미니펭이 임신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4주 3일] 계절밥상 냠냠 그리고 치골통... (0) | 2016.11.16 |
|---|---|
| [34주 2일] 딸기케이크 너란 녀석 (0) | 2016.11.15 |
| [33주 6일] 33주 마무리 (0) | 2016.11.12 |
| [33주 외식] 애슐리 퀸즈, 미스터피자, 애슐리w (0) | 2016.11.08 |
| [33주 0일] 올림픽공원 나들이~ (0) | 2016.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