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기다리고 기다린 부암동 가는 날!
아침 아홉시부터 일어나서 유부초밥 만들고, 김볶이 만들고, 문쏘 만들어서 도시락까지 착착~
조금 날씨가 풀리려나 싶으면 그때부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일이다
40분 정도 기다리다가 출바알~!
부암동 들어가는 입구,
예쁜 외관의 카페가 많이 보였다
내가 만든 점심도시락+_+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도 제일 선호하는 메뉴라 가장 많이 싼, 김볶&유부
고생고생하며
백사실계곡까지는 갔는데
팔각정까지는 무리였......
다음에 날 좋을 때 다시 도전하자
조리개 열었다가 쪼이기
다음에 가봐야 한다며 찍어둔 사진
그리고 종로로 이동,
음식 앞에서 꼭 거쳐줘야 하는 단계
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던 오믈렛 휭!
버터핑거가 甲이다.
마지막은,
우리가 사랑하는 스무디킹에서
오늘 하루 참 뿌듯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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