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500d로 카메라 생활을 시작했을 때

이 비싼 기기들을 안고 평생 써야지.. 했는데

가면 갈수록 풀프레임 바디에 대한 욕구가 커져갔다.

 

내가 쓰기에 무겁지도 않고, 풀프레임인 기기가 없을까..

항상 갈구해왔었는데, 6D가 등장했다는 반가운 소문이+_+

 

압구정 캐논플렉스에 가서 요리조리 뜯어보았다,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지르기로 결정!

 

내 생일날 받도록 (셀프 생선인 것처럼ㅋㅋ) 주문을 하고

아침부터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드디어!!!!!!!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한컷한컷 찍으며 박스 개봉~

 

 

 

 

 

 

 

우하하하하하항

저 아름답고 깜찍한 자태를 보라!!!

귀여운 것, 넌 나와 평생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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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