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작된 편도선 부음이 결국 감기가 되었다 끙
다행히 열은 안 나는 거 같은데
콧물 나오고 귀도 멍멍하고 에휴
이번주 안에는 다 나아야할 텐데.. 걱정이 산더미
덕분에 집안일 손놓고
집은 엉망이고 ㅠ
점점 심해지는 증상에 생각난 최후의 수단은
남편에게 감기를 옮기는 것!!
둘이 힘든 것 보다는 혼자 힘든 게 낫지 않냐며 설득 ㅋㅋ
근데 남편이 말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우리 둘 다 감기에 시달리는 거....
설마~
작년에도 감기 바이러스 주입해서 난 바로 낫고
남편은 일주일 앓았던 적이 있어서 뭔가 자신있음
내일 아침에는 눈 뜨고 나서 말끔하게 나았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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