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고대했는 영화인데 참;
인챈트리스의 털기 춤과 너무 착한(?) 악당들은 참...
할리 퀸 역할을 맡은 마고 로비는 참 예뻤고 매력적이었음!
냉라멘 맛이 너무 궁금해서 먹었는데 국물이 시원하지 않고 미지근해서 좀 실망; 그래서인지 돈까스가 더 맛나게 느껴졌다
언제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고 싶엉
언니가 맛있다고 해서 한박스 산 미니밤호박
크기는 굉장히 작은데 비싼 요 녀석들
쪄서 먹어보니 맛있네! 단호박인데 밤맛
어째 나 신나게 논 이야기뿐이네;
우리 미니펭이는 어제 영화 시작할 때 폭풍움직이더니
그 이후로는 적응이 되었는지 그냥 조용히 잘 있었다
이제 1주일만 있으면 정밀초음파
이번에는 미니펭이의 성별을 알 수 있을 것인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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