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전장으로 복귀한지 이틀
에어컨 없이는 하루를 보낼 수가 없다 흐윽
지난 주말 다녀온 붓처스컷
언제 먹어도 맛난 스테이크 ㅎㅎ
그리고 런치 샐러드바!
호텔 조식 뷔페 느낌으로 괜찮았음!
넘나 더운 날씨인만큼 남편과 빙수를 냠냠
자몽은 너무 시고 망고는 밍밍하고
우유얼음에 연유만 부어서 파먹음 ㅋ
오늘의 미니펭이 ㅎ
너도 더운 거 아는거야?ㅎㅎ 귀여운 녀석~
배가 이번 주 들어서 급속도로 불러오는 것 같다
블라우스가 꽉 맞고 심지어 세달 전에 산 바지는 잠기지도 않음 흑흑
배가 나와가는만큼 우리 미니펭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뜻일테니 기쁘게 받아들이자! 라고 생각하고 싶...
그리고 태동이 하루에 꽤 규칙적으로 느껴진다
3~4시간에 한번씩 느껴짐 ㅎ
귀여운 미니펭이 ㅎ
열심히 신나게 엄마뱃속에서 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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