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남편이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월욜 저녁에는 그동안 너무 궁금했던 하남돼지집을 다녀왔고
같이 저녁밥도 매일 먹고
야식이 고팠던 남편 ㅋㅋ
스티커로 대화함 ㅋㅋ
안방에서 스티커 보내놓고 내가 반응이 없어서 시무룩하고 있었음 ㅋ 짱귀
오늘 새벽에는 배가 뭉쳤다
아프진 않고 가운데로 쏠린 느낌
그래서 카페에서 본대로
왼쪽으로 누워 풀리길 기다렸다
미니펭이는 배가 뭉쳐서 답답했던지 옆으로 돌아누우니까 신나서 움직이며 ㅎㅎ
귀여운 녀석!
새벽에 더우니까 배를 내놓고 자서 그런건지,
배야 자주 뭉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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