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시 좀 넘어서 드러누웠더니 잠을 자다깨다
세시쯤 마지막으로 자고 다섯시부터 뜬눈으로 여섯시까지
잠을 자기 싫은건지 잠이 안 오는 건지;
검색하다가 알게된 건 크림하우스 이누아 범퍼침대요는 방수요라는 거 ㅋ
괜히 방수요 더 살 뻔;;
신장을 움직인다고? 신기~
그리고 배뭉침과 가진통이 본격 시작되는건가!
오후쯤부터 배가 뭉치더니 잘 안 풀리고
배가 싸하게 아픈 느낌이 지속된다
주기적으로 아픈 거 아니니까 괜찮은건가
막달로 갈수록 당화혈 수치가 높아지면
나에게도 미니펭이에게도 안 좋다고 하니까
달달한 간식은 이제 끊자!
착하게 먹고 당관리 잘해서 건강한 미니펭이 낳기로!
나도 건강해지고^^
'미니펭이 임신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7주 4일] 블라인드 설치! (0) | 2016.12.08 |
---|---|
[37주 0일-3일] 37주!! (0) | 2016.12.04 |
[36주 5일] 정기검진! (0) | 2016.12.02 |
[36주 4일] 과연 채울 수 있을까 (0) | 2016.12.01 |
[35주 6일] 공복혈당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첫눈! (0) | 2016.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