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몸이 어느정도 자리도 잡고 뱃속에 공간이 없어서인지
같은 위치에서만 발이 볼록볼록나온다 ㅎ 귀염
그런 거였어? ㅠㅠ
잠을 자도 두세시간만에 깨고
딥슬립도 아니고 흐엉
밥 먹고 운동해야 하는 임당산모의 운명은
하루종일 꾸벅꾸벅
그리고 오늘부터 38주차!
미니펭이에게 이번주나 다음주에 잘 찍어서 나오라고 말해주는 중 ㅎ
목에 감긴 두 줄의 탯줄이 너무 걱정돼 ㅠ
간만의 데이트는 아브뉴프랑 닥터로빈
콩으로 만든 크림소스 흐흐
그래도 난 파스타 면에는 많이 안 튀는 것 같아서
먹고 현백 가서 한시간 간식거리 사고
집으로 돌아와 두시간 재니 116
넘나 먹고 싶었던 해피파우치를 삼십분이나 더 기다렸다가
한개 흡입~~
하아 꿀맛
당류 표시도 없어서 불안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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