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 순간을 즐겨야 하는데
이슬 진통 양수 등등 기다리고 생각하느라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다 ㅠㅠ 흑
아가가 나오고 싶으면 신호를 줄 것이고
그 신호에 잘 응답하면 되고
마음 편하게 먹자~
흑흑
오늘은 카시트도 설치했고
(카시트 지난 9월 베페에서 샀는데 설치하니 정말 뿌듯 ㅎ)
지난 주말에 피자 시켜먹으면서
마지막 주말피자이려나! 했는데 아니었기에 ㅋㅋ
걍 먹고 싶었던 단호박피자로~
탄수화물 폭발하겠지만
괜찮다 난 요근래 10일동안 혈당 튄 적이 없음!
넘나 기특하지 않은가!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번 주에도 진통이 안 올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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