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갈을 사나마나 엄청 고민했는데
손을 너무 빨아대니 빨기 욕구 충족을 위해 공갈 구매!
뭘살까 고민고민했으나 결국 집앞 매장 가서 유피스 껄로 집어왔다


I love mommy라고 써진 공갈
손을 또 가열차게 빨아대고 있길래 입에 쏙 넣어주니 이상해서인지 계속 혀로 밀어내다가
서너번만에 물고 쪽쪽 빨기 시작!

그리고 쪽쪽이의 효과를 실감했다
자기 전 잠투정하느라 손을 가열차게 빨아대는데 쪽쪽이를 물려주니 열심히 빨다가 퉤 뱉고 딥슬립으로
우와, 이래서 육아는 템빨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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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