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실, 같은 이름, 같은 학년에서 2번째 아이들을 보냈다.
짧은 교직 경력에 네번째.
그리고 무꿈반으로는 세번째.
어느 해보다도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었다.(몇몇 제외하고)
더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싶었지만
작년엔 내 몸이 정상이 아니었고 체력도 바닥이었기에,
미안한 점은 많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노력한 내 자신에게 셀프칭찬을 하며
아이들의 미래에 행복을 기원해본다!
무꿈 3기! 모두 행복하기를!!
덧. 담임상장은 깜빡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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