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월남쌈 회식


오! 그럼 부산행 봐도 괜찮은건가 싶다가도


마담밍 게살볶음밥이랑 냉짬뽕
게살도 진짜 게살이 들어가있고
짬뽕면도 탱글탱글 맛나다


폴바셋에서 마신 에이드
상큼하니 달달하니 맛나다 ㅎㅎ

그리고 17주 3일인 수요일!
자려고 누웠는데 배가 꿀렁꿀렁하는 느낌이 나서
응? 뭐지? 했는데 이게 바로 태동이었다

목요일에도 계속 배가 꿀렁꿀렁 꾸르릉하는 느낌이 ㅎㅎ


17주의 마지막날은 남편표 파스타와 함께 마무으리~
이제 드디어 내일부터 18주의 시작!

Posted by 초코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