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앉아서 티비 보는데 갑자기 배꼽 아래쪽에서 툭툭 치는 느낌이 ㅎㅎ
이전에는 통통거리는 느낌, 도로록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었는데 배를 직접 찬다 미니펭이가 ㅎㅎ
너무 신기해서 퇴근한 남편보고 배에 손대보라고 기다려보라고 했는데 남편도 느낌 ㅎㅎ 신기해서 둘이 같이 웃었다
한편으로는 벌써부터 태동이 이렇게 심하면 나중에는... 음 ㅋㅋㅋ
하지만 건강한 게 좋다!!
아직 고구마만한 우리 미니펭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아빠 만나러 뿅 튀어 나와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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