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엔가 사놓았던 태교바느질세트
여유로운 시간을 이용해서 1주일만에 5종 세트, 베개, 인형까지 완성했다
사실.. 자세히 보면 너무 엉망이고 삐뚤삐뚤하지만
미니펭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날 인형, 베개 등등은
내가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나름 아주 만족 ㅎㅎ
그리고 18주 마무리를 하며 남편과 함께 냠냠
나쁜 남편은 소파에서 뒹굴거리던 내 발에 뽀뽀하고 도망가서 신나게 잔다... 흥
이제 내일이면 19주의 시작!
어느덧 임신기간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이제 미니펭이를 만날 시간이 다섯달쯤 남았다 아 설레
최근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갓 태어난 아가가 태명 듣더니 울다가 집중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우리 미니펭이 태어나면 바로 실험해 봐야지 ㅎ
사랑한다, 미니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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