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산전요가를 하고나서
마이타이 꿍솟이랑 마스터키친의 함박 스테이크
마스터키친은 다른 어떤 메뉴들보다 탄단채가 골고루 들어가있어 부담이 덜하다
밥이 흑미밥인대 거의 백미라는 거 빼면
무서워서 반만 먹고
꿍솟은 새우만 조금씩 집어먹음 ㅎ 소스가 달길래
백화점 잠깐 둘러보고 집에 와서 운동 15분 정도
식후 두시간 94 호우!
신나는 마음에 현백에서 사온 라바치치 꺼내서 냠냠
삼각형 부분만 조금 떼어먹음
맛은 있는데
난 크림치즈 완전 가득일 줄 알았는데
그냥 흰 빵 사이사이에 크림치즈가 끼어져있 흠
한시간 체크하니 88
아까 먹은만큼 용기내서 또 먹음 ㅋㅋ
크림치즈만 주로 파먹음 ㅋㅋ
이제 저녁은 착하게 두부비빔밥 해서 먹어야지...^^
미니펭이가 우리 부부에게 온 지 200일이 훌쩍 넘고
드디어 30주가 되고
그 시간동안 건강하게 지내 온 것에 대해서 무척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도 함께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더하기 오늘의 애슐리 성공기!
첫번째 접시는 저만큼
따로 담은 파스타는 매워서 한숟가락만 먹고
두번째는
연어 파스타 닭가슴살 담아와서 다먹고
세번째에는 치즈케익 다섯조각 가져와서 윗부분만 먹음
다 먹고 나니 벌써 시간이 40분 지남;
1시간 반 체크하니 116
두시간 체크하니 103
으하하 애슐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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