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中 Only Love 공연때는 최유하 버전으로 들었는데 맑고 얇은 음색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오늘 와일드혼 아저씨에 대해서 조사하다가 찾은 Scarlet Pimpernel'이라는 뮤지컬에 수록된 곡 생각없이 듣고 있다가 낯익은 멜로디에 깜짝 놀람!
와일드혼 아저씨.. 두번 써먹으신 건가요.. 그런가요....
찾아보니 성악가 조수미씨가 부른 버전도 있다~
멜로디가 참 서정적이어서 좋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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