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감옥 생활로 인해 오늘이 몇일인지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겠다;
티비에서 시상식 하니까 아 연말이구나... 싶고
올해 초 세웠던 목표 중 첫번째
건강한 아기 가져 낳기!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큰 목표을 이루었으니
올 한 해는 성공한 한 해인걸로
내년 소원을 빌어보자면 가장 큰 소원은
우리 세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였으면!
병신년 안녕~ 정유년 컴온!!
그리고 병신년 마지막 야식 ㅎㅎ
생덩이와 함께 맞이한 2017년!
우리 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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