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하루 세번 본격적으로 시작!
엎드려서 고개돌리는 것도 힘들어하더니
오늘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리기 성공!!
반대로는 너무 잘돌린다~

엎드려서 버둥거리고 땀뻘뻘흘리고 힘들어하기는 하는데
이것도 운동이니까!

끝나고 나면 자기 힘들었다고 우아아앙
음청 귀엽다 우리아들



그리고 점점 길어지는 속눈썹
내가 속눈썹이 워낙 짧아서 처음 우리 민규 속눈썹도 짧길래 날 닮았나.. 했는데 점점 숱도 많아지고 길어지고 있다
남편 닮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오늘 어인 일로 7시 반에 엄마를 육퇴 시켜준 효자 민규!
덕분에 오늘 배송 온 아기체육관도 조립하고 빨고 살균하고
냉장고 정리 반찬 준비 등 각종 집안일을 마음 놓고 할 수 있었다
고마워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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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