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데 배가 왠지 줄어든 것 같아서 걱정에 걱정을 하다가
맘스홀릭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애기가 자세를 바꾸면 그렇다더라 라는 해답을 찾았다
어젯밤에는 배를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느껴져서 헉 했는데
그건 자궁이 커지는 느낌이라고
미니펭아! 자세 바꾸었구나 ㅋ 귀여운 녀석
엄마가 괜히 걱정을 해서 너한테 안 좋은 건 아닐지
이제 걱정은 최대한 안하고 너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게!
그리고 토요일 특식
내가 만든 감자수프
남편이 만든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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