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있으면 태동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들에 기대중이었던 나
티비보면서 배 위에 손올리고 있었는데 오른손에 '보글'하는 느낌이....! 이게 태동인가?
요즘 가뜩이나 배가 너무 찌릿하고 묵직한 느낌이라 힘들었는데
미니펭이 나 잘있다고 신호보내주는 것 같아서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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