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가 부었엉

2016. 5. 21. 17:40 from Daily



새벽에 잠시 깼다가 목이 부은 거 같은 쎄한 느낌에 손수건까지 동여매고 잤는데
결국은 편도가 부어버렸다....
병원 갔더니 소독해 주고 입김 쐬는 거 해주고 땡
차가운 거 많이 먹고 물 많이 먹으라고 해서 오랜만에 빙수 뇸뇸

남편은 아이폰을 버리고 갤7로 갈아탐
스마트폰을 거의 6년째 아이폰만 쓰다보니 갤럭시로 넘어가기엔 진입장벽이 높아져버린 느낌이라
난 그냥 6s로 갈아타련다
하반기에 7이 나오겠지만.....
지금 안 갈아타면 38만원을 내기가 돈이 너무 아깝.....
물론 액정 고치느라 20만원 썼지만 흑흑


암튼 오랜만에 간 설빙은 딸기 양이 줄었어...
너무 줄었어...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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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펭 :

호두새님 이벤트 당첨!!

2016. 5. 17. 18:33 from Daily


예전부터 아끼던 캐릭터 포챠펭
호두새 하우스를 들락날락하다가 이벤트 발견하고 바로 응모했더니 이런 경사가 ㅎㅎ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쓰지

호두새님 고마워요! 앞으로도 포챠펭 이모티콘 많이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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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펭 :

요즘 꾸는 꿈

2016. 5. 9. 15:36 from Daily

요즘 밤에 꿈을 많이 꾼다.

어젯밤에 꾼 꿈만 벌써 두 개

 

1.

내가 어딘가를 가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겨우 찾은 건 빈털터리 지갑 ㅠ 사라진 내 신용카드들 ㅠㅠ

신용카드 분실 신고를 하려고 검색을 하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번호가 나오지가 않았다.

(최근에 이런 꿈 또 꾼 적이 있었는데..)

그러다가 분실 신고를 왜 하냐고 아빠가

신용카드 가져간 사람이 버스 타고 돌아다닐 수도 있는데

티머니 사이트 들어가서 추적하라며(진짜 우리 아빠는 이런 거 모르실텐데 ㅋㅋ)

그러다가 티머니 사이트 찾아 헤매다가 새벽 네시에 깸

 

2.

밤늦게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가려고 지하철을 탔다.

우리집이 구로에서 갈아타야하는 곳이었는데 지하철인지 기차인지 모를 내가 타고 있던 교통 수단이 멈추지 않고 계속 갔다. 결국 난 내리지 못하고 환승도 못해서 일본까지 갔다. 읭??

일본에 도착한 건 이른 새벽이었고 다시 우리집으로 가야하는데 출발하는 배 시간이 오후 2시 20분인가?

그래서 대합실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잠에서 깼다.

 

 

뭐 이런 꿈을 꾸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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