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니까 막 찍기
상큼한 거 먹고 싶었는데 팟타이도 너무 땡겨서
상큼상큼 복숭아 아이스크림
폴바셋 여름한정메뉴라며 맛봄
토요일 아점은 오랜만에 남편이 해준 파스타
내가 하는 것보다 맛있음 ㅎㅎㅎ
드디어 가 본 긴자바이린
오동통한 일식 돈까스 정말 마음에 든다 ㅎㅎ
결국 오늘도 상큼이는 못 먹었지만 ㅠ 내일은 먹을 수 있을까?
아 설빙 먹고 싶다
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4일 정도 떨어져 지내는 거라서 허전함 백배
어디쯤 오는지 확인하면서 공항으로 마중도 나갔다 ㅎㅎ
남편이 사온 도쿄바나나
한개를 먹고 나니 더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심각한 고민중
그리고 미니펭이 양말과 순산부적!
미니펭이 양말 너무 귀엽 ㅎㅎ 코끼리 양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며 ㅋㅋㅋ
우리가 무척 애정하는 황제펭귄
당당히 나 황제임! 이라고 외치는 중
남편 출장을 한번 보내보니 또 보낼 수 있겠다 ㅎㅎ 라는 생각이 왜 들지
그래도 자주는 안 갔으면...
1차 기형아 검사 겸 입체 초음파를 하러 갔다
다행스럽게도 목 투명대 검사는 0.8mm로 통과 ㅎㅎㅎ
누워서 초움파 보는데 목 뒤에 공간이 너무 없나 ㅠㅠ 이러면서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우리 아가는 얌전하게 있고 움직이질 않아서 의사선생님이 배를 통통 치셨다 ㅠㅠ 근데 아기집에 영향은 없으니 걱정 말라고 하심
두 손 모으고 눈 가리고 있는 거 보니 심쿵!
아 귀여운 녀석 ㅎㅎㅎ
11주 4일 크기인 너란 녀석 ㅎㅎㅎ
엄마 골반이 작을까봐 걱정이 된다 흑
건강하게만 쑥쑥 자라렴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말의 먹부림 (0) | 2016.06.11 |
|---|---|
| 일본 출장 다녀온 남편 (0) | 2016.06.06 |
| 덥다~ (0) | 2016.05.29 |
| 난생 처음 1000피스 퍼즐 완성~ (0) | 2016.05.23 |
| 결국 감기로 번지다.. 끙 (0) | 2016.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