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2016. 5. 29. 16:00 from Daily


판교에서 저녁 먹고 남편 회사에 갔다가
남편 회사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어서 설치해놓은 세트장
근데 드라마 보니까 한 회당 한번? 정도밖에 안 나오던데

스브스 새 드라마 원티드도 그 근처에서 찍는지 촬영차량이 많았음


남편은 곡성 보고
나는 엑스맨 보고 같이 먹은 저녁
원래는 케르반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새로 생긴 탄탄면이 너무 땡겨서 ㅎㅎ


오늘이 지나면 11주 시작!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준 미니펭에게 감사하고
탄산음료 커피를 끊은 나에게 칭찬을 ..... 흑흑

그리고 이번주 1차 기형아 검사도 좋은 결과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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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펭 :



꺄~ 일주일 걸렸다
지난 겨울 무한도전 엑스포에 가서 산 무한도전 퍼즐


그녀석에 대한 그리움도 묻어 있고


형돈이에 대한 응원도 담겨 있는


근데 펭귄들은 왜 숨어있지??


아무튼 완성!

감기는... 나은 것 같았으나 목소리가 잠겼고
밤이 된 콧물이 질질 흐른다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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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펭 :

결국 감기로 번지다.. 끙

2016. 5. 22. 16:59 from Daily

어제 시작된 편도선 부음이 결국 감기가 되었다 끙
다행히 열은 안 나는 거 같은데
콧물 나오고 귀도 멍멍하고 에휴
이번주 안에는 다 나아야할 텐데.. 걱정이 산더미

덕분에 집안일 손놓고
집은 엉망이고 ㅠ


점점 심해지는 증상에 생각난 최후의 수단은
남편에게 감기를 옮기는 것!!
둘이 힘든 것 보다는 혼자 힘든 게 낫지 않냐며 설득 ㅋㅋ
근데 남편이 말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우리 둘 다 감기에 시달리는 거....
설마~
작년에도 감기 바이러스 주입해서 난 바로 낫고
남편은 일주일 앓았던 적이 있어서 뭔가 자신있음

내일 아침에는 눈 뜨고 나서 말끔하게 나았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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