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오후에 한 두세시간 정도 낮잠을 자게 해주는 우리 민규!
오늘도 낮잠 푸욱 같이 자고 났더니 어찌나 개운하고 고맙던지 ㅋㅋ
어렸을 때 나도 엄마랑 언니랑 항상 낮잠 같이 잤었는데
그러다가 눈뜨면 해는 져서 어둡고
엄마는 어느샌가 저녁준비하러 사라져 있어서 맨날 자고 일어나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민규도 그럴까봐 최대한 누워 있고 싶지만
그틈에 할 일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ㅠㅠ

오늘은 타이니러브 첫가동!
높이가 높아서인지 잘 안보여서인지 보다말다 흑
조금 더 시간 지나면 신나게 보겠지?!

기대중ㅋㅋㅋ


'미니펭이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46 이제 정말 당뇨인이 되어버린걸까  (0) 2017.02.04
D+45 너는 왜 ㅠ   (0) 2017.02.03
D+43 두상과 귀  (0) 2017.02.01
D+42 본격 주먹고기 쫍쫍  (0) 2017.01.31
D+41 모유수유 현자타임  (0) 2017.01.30
Posted by 초코펭 :


매번 오른쪽 보고 자는 것을 좋아하는 민규 ㅠ
그래서 항상 오른쪽이 평평하게 눌려있다
좁쌀베개로 어떻게 모양 만들어서 눕혀도 아침에는 오른쪽만 편평...
이러다가 머리 모양 이상해질까봐 매번 확인하고 걱정하고 ㅠ
그리고 귀!! 접어서 눕히는데도 매번 눌려서 세워지지 않아..
힝 이쁜 두상이랑 이쁜 귀 만드는 건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하는 건가

새벽 다섯시엔가 우유 먹고 나서 자는데
어찌나 용을 쓰던지 ㅋㅋ 자는건지 용쓰는건지 ㅋㅋ
우렁차게 용쓰는 바람에 민규아범은 거실로 도망감


평소에 한번 왕창하던 응가를
오늘은 오전에 나눠서 두번함
옷도 두번 망침 ㅠ 빨래도 두번함 ㅠ
괜찮아 민규야 너가 황금응가 했으니까 엄마는 그걸로 만족해

그리고 오후에는 쉬야폭탄 맞아서 옷 갈아입고
목욕하고 옷 갈아입었는데 폭풍침을 게워내서 또 갈아입고

오늘 다섯벌 우주복 한바퀴 다한 듯 ㅋㅋㅋ

괜찮아 민규야, 엄마는 너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면 돼!
너의 옹알이 소리도 너의 응가도 다 사랑스럽단다!!

'미니펭이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45 너는 왜 ㅠ   (0) 2017.02.03
D+44 낮잠은 꿀이다!   (0) 2017.02.02
D+42 본격 주먹고기 쫍쫍  (0) 2017.01.31
D+41 모유수유 현자타임  (0) 2017.01.30
D+40 40일의 기적?!   (0) 2017.01.29
Posted by 초코펭 :

오늘은
밥먹고 잘자고
손을 본격 빠는데 검지까지 입에 들어간다
그래서 그런지 얼굴에 뭐가 막 나는데... 언니 말로는 다 들어간다지만 걱정

하루종일 민규 옆에 붙어있느라 씻지도 못하다가
겨우 수유하고 얼릉 씻고올게~ 하고 씻고 와서
민규 덕분에 머리감고 왔네^^ 하니까 방긋웃음
넘나 이쁜 우리 아들!



흡 그런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육아퇴근이 늦어짐 ㅠ
보통 8-9시 사이에 마지막 분유 먹고 자기 시작하는데
9시가 지나도 안자고 찡찡
왜일까 하다가 분유 줘보니 60더 먹고 쿨쿨
배고파서 못잔 거였니 그런 거였니.....
오늘 육아퇴근은 열시 넘어서 흑 ㅠ

아침에 꿈을 꿨는데(하도 끊어서 자니까 그런지 꿈을 엄청 꾼다)
2월 개학을 하고 우리 교실에 들어가서 4-4아이들을 만났다
난 출근했는데 집에서 민규 보던 남편이 자기 출근은 어떡하냐고 막 다급하게 연락이 왔고
그러다 잠에서 깼다
나 출근하고 싶은건가?!!

민규는 오늘 어제보다 옹알이가 늘었다
아부~ 혹은 음~ 하면 내가 따라서 해주면 응~ 하는 거 같기도
어제보다는 모유를 잘 먹음
아마도 내가 막 배고파하기 전에 물려서?
모유를 간식처럼 주고 있으니 수유텀이 안 잡히는 건지..
분유 중간중간에 모유가 끼니까 얼마나 먹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혼합수유가 이래서 애매하기도 하다
아무튼 난 오늘 젖병을 더 사고 싶다ㅠㅠ


'미니펭이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44 낮잠은 꿀이다!   (0) 2017.02.02
D+43 두상과 귀  (0) 2017.02.01
D+41 모유수유 현자타임  (0) 2017.01.30
D+40 40일의 기적?!   (0) 2017.01.29
D+39 손톱이 기어코 ㅠㅠ...  (0) 2017.01.28
Posted by 초코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