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병원 다녀오느라 민규아범에게 맡기고 두시간 외출
다행히 잘 먹고 잘 자고 있었음 ㅎ
앞으로도 걱정없이 외출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흐흣
어제 못잔 잠들을 보상받으려는지 오늘은 아주아주 꿀잠모드
낮잠도 팔베개해주니까 세시간 정도 내리 잠
자고 일어나서는 배고프다고 찡찡 엉엉 하기는 했지만
순간순간 지나가는 시간이 무척 아쉽다는 생각이
이제 겨우 38일 함께 보냈는데
신생아 때가 왜 벌써 그리워지는지 ㅋㅋㅋ
신생아모드 손 주먹 ㅎㅎ
날육아를 즐기는 민규아범ㅎ
그런데 왜 어제부터 수유텀은 짧아지고 양은 줄어들었을까 ㅠ 급성장기에는 원래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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