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시 좀 넘어서 드러누웠더니 잠을 자다깨다
세시쯤 마지막으로 자고 다섯시부터 뜬눈으로 여섯시까지
잠을 자기 싫은건지 잠이 안 오는 건지;
검색하다가 알게된 건 크림하우스 이누아 범퍼침대요는 방수요라는 거 ㅋ
괜히 방수요 더 살 뻔;;


신장을 움직인다고? 신기~

그리고 배뭉침과 가진통이 본격 시작되는건가!
오후쯤부터 배가 뭉치더니 잘 안 풀리고
배가 싸하게 아픈 느낌이 지속된다
주기적으로 아픈 거 아니니까 괜찮은건가

막달로 갈수록 당화혈 수치가 높아지면
나에게도 미니펭이에게도 안 좋다고 하니까
달달한 간식은 이제 끊자!
착하게 먹고 당관리 잘해서 건강한 미니펭이 낳기로!
나도 건강해지고^^





Posted by 초코펭 :


아침부터 맛있게 차려주고 싶어서 각종그릇 총동원 ㅋ
지금보니 참깨 좀 뿌릴 걸 ㅋ 좀 아쉽



주방 바닥에는 파크론 매트를 깔아봄
폭신폭신하니 넘나좋다 ㅎ
매트깔린 안에서 요리하면 동선도 짧고 딱인 듯



오늘의 미니펭이!

2주 전 목에 탯줄을 두 번 감고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 줄은 푼 것 같고
주치의 선생님께 확실히 아들이라는 확인도 받았다 ㅎㅎ
휴우!!

이제 다음 주 검진 때는
몸무게도 재고 막달검사도 하고 ㅋ

세상에 나올 때까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엄마가 오늘 저녁에도 소고기 반찬 먹을게!!


그리고 고장난 청소기 버리고 새로 장만한 요 아이!


밀레 c3 알러지 라인
우왕굳 이건 정말 청소기의 신세계!!!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엄청 골라댔는데
성공한 듯 ㅋㅋㅋ
소음도 적고 핸들링도 부드럽고
중간단계인데도 흡입력도 강하고
청소할 맛이 난다 ㅎㅎㅎ

어제 식후 두시간 수치가 계속 좋아서 방심했는데...


이렇게 먹고 운동도 좀 하고 슬렁슬렁 움직였더니 125
막달효과가 아니었어!!
방심은 금물이다.......








Posted by 초코펭 :


남은 스티커 7개
남은 출산예정일 약 20여일 ㅋㅋ
과연 채워서 스벅 다이어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나오려고 준비하는 우리 미니펭이 ㅎㅎㅎ



오늘은 지하철을 세번 탔는데
그때마다 배려를 받았다 감사하게도^^
그런데 움직이는 거리가 역 두세개뿐이라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서서 왔다 ㅎ

배가 급 나와서 그런가? 흠

Posted by 초코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