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고대했는 영화인데 참;
인챈트리스의 털기 춤과 너무 착한(?) 악당들은 참...
할리 퀸 역할을 맡은 마고 로비는 참 예뻤고 매력적이었음!


냉라멘 맛이 너무 궁금해서 먹었는데 국물이 시원하지 않고 미지근해서 좀 실망; 그래서인지 돈까스가 더 맛나게 느껴졌다
언제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고 싶엉

언니가 맛있다고 해서 한박스 산 미니밤호박
크기는 굉장히 작은데 비싼 요 녀석들
쪄서 먹어보니 맛있네! 단호박인데 밤맛

어째 나 신나게 논 이야기뿐이네;

우리 미니펭이는 어제 영화 시작할 때 폭풍움직이더니
그 이후로는 적응이 되었는지 그냥 조용히 잘 있었다
이제 1주일만 있으면 정밀초음파
이번에는 미니펭이의 성별을 알 수 있을 것인가! 두둥~


Posted by 초코펭 :

어제보다 더 덥다는 오늘
빵 투어를 나가볼까 요새 핫하다는 코코넛 프라푸치노도 궁금하다 하면서 용감하게 출발
조금 천천히 걸어도 한증막 같은 날씨에 금세 에어컨이 그리워졌지만
오랜만에 내가 애정하는 빵집도 들르고
코코넛 프라푸치노도 맛봄 ㅋ 1샷을 넣으면 카페인이 70얼마라길래 반샷만 넣어달라고 함 ㅋㅋ 이것도 어디야 흐흐


오늘 빵투어에서 데려온 녀석들


두유모닝이랑 마늘빵은 항상 사는 애들이고
먹물빵은 신메뉴인데 맛있어 보여서 ㅋ
이렇게 밀가루를 못끊는 임산부 ㅠㅠ

Posted by 초코펭 :

태교를 뭐할까 하다가 배냇저고리세트부터 시작해서 원숭이 인형, 짱구베개까지 만들고 나니 바느질이 계속 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흑백 모빌 세트!
배송오자마자 후다닥 풀어서 모빌 만들기 시작~
낚싯줄로 해야하는 거라 조금 꼬이는 느낌도 있고 생각만큼 예쁘게는 데지 않았지만 이틀만에 후다닥 완성해버렸다 크


모빌대에 거는 건 범퍼침대 설치이후에 하기로~

이제 더이상 바느질로 만들 것은 없어 보여서 무슨 태교를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초기 태교보다 후기태교가 더 중요하다는데 내 맘 편한 게 최고 아닐까? 해서 먹고 싶은 것 열심히 먹고 있음

오늘 우리 미니펭이는 배꼽 아래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폭풍 두드림~
귀여운 녀석, 잘 자라고 있구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Posted by 초코펭 :